격리 런타임
격리 런타임 — 컨테이너 아래 경계를 한 겹 더 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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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c는 namespace와 cgroup으로 컨테이너를 나누지만, 같은 노드에서 runc로 실행하는 파드는 호스트 커널을 공유합니다. 이 공유를 줄이려고 VM이나 유저스페이스 커널을 추가하면 격리 경계와 함께 실행 경로도 달라집니다. Kata Containers, gVisor, KubeVirt를 선택하려면 그 경계가 막는 위협과 워크로드가 부담할 비용을 함께 봐야 합니다.
격리를 한 겹 추가하는 결정은 계산을 없애지 않습니다. 계산이 지나가는 경로를 늘리고, 그 경로마다 값을 매깁니다.
런타임 챕터가 일이 어디로 옮겨가는지 다뤘다면, 여기서는 격리 경계가 생기는 위치와 그에 따른 비용을 비교합니다. 비교 근거는 측정 조건이 서로 다른 벤치마크에 흩어져 있어, 수치와 조건을 함께 모았습니다.
문서 지도
경계와 위협 모델부터 확인하려면 01, 실측 수치가 필요하면 05, 시나리오별 선택을 검토하려면 06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 문서 | 다루는 것 |
|---|---|
| 01 경계와 위협 모델 | 세 물건이 경계를 긋는 위치, Kata의 위협 모델과 2026년 CVE 현황 |
| 02 Kata Containers | Kata의 구조, VMM 선택, VM 크기 산정, 운영 비용 체크리스트 |
| 03 gVisor | Sentry·Gofer 구조, 호환성, 보안 실적, GKE Sandbox |
| 04 KubeVirt | 파드-VM 구조, 스토리지·네트워킹 계약, 오버헤드, 채택 현황 |
| 05 성능 실측 | CPU·메모리·시스템콜·IO·네트워크·기동·밀도 11개 축의 실측 |
| 06 판단 | Kata vs KubeVirt 겹치는 자리, 시나리오별 선택, 확인하지 못한 것 |
비교할 때 함께 볼 조건
- 경계의 위치와 공격 표면. runc는 호스트 커널을 공유하고, gVisor는 유저스페이스에서 syscall을 재구현하며, Kata·KubeVirt는 VM을 세운다. VM 경계에는 하이퍼바이저와 virtio 장치라는 새 공격 표면도 따른다.
- 경계를 건너는 빈도와 워크로드 크기. 모은 실측에서 CPU와 메모리 대역폭은 세 접근 모두 오차범위 안이며, 비용은 경계를 건너는 빈도에 붙는다. 워크로드 크기와 무관한 고정 오버헤드는 작은 파드를 많이 띄울수록 상대 부담이 커진다.
- 수치가 측정된 조건. 조건이 다르면 벤치마크 결과를 같은 막대에 올려 비교할 수 없다. 부팅 시간도 논문마다 측정 구간을 다르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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