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완성차에 탑재되는 TMAP AUTO의 사이버보안 인증과 검증 (2025-05)
원문 정보
- 원문: TMAP AUTO 안전하게 달리다
- 부제: 29편 - 티맵모빌리티의 사이버 보안 이야기
- 매체 · 게시일: 티맵모빌리티 테크노트(브런치) · 2025-05-16
- 저자: 티맵모빌리티 (본문에 저자 미표기)
- 원문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요약입니다.
차량에 탑재되는 내비게이션
TMAP AUTO는 모바일 티맵을 자동차에 맞게 다듬은 내비게이션 서비스입니다. 실시간 교통정보, 정밀한 경로 안내, 목적지 기반 부가 서비스를 스마트폰이 아니라 차량 자체 디스플레이로 씁니다. 원문이 든 탑재 브랜드는 BMW, Mercedes-Benz,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 폴스타, 르노코리아입니다.
차량이 시청, 독서, 게임까지 되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된 만큼 보안도 중요해진다는 것이 글의 출발점입니다. 연결된 시스템이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짚습니다.
테슬라 모델 3 사례
원문은 2020년 Black Hat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테슬라 모델 3 인포테인먼트 취약점을 예로 듭니다. 차량 브라우저에서 history.pushState() 함수를 반복 호출하는 몇 줄의 JavaScript만으로 히스토리 스택을 계속 쌓을 수 있었습니다. 메모리가 소모되어 디스플레이가 멈추거나 재부팅되는 서비스 거부(DoS) 공격이 가능했다고 설명합니다.
이 취약점은 CVE-2020-10558로 등록됐고 2020년 4월 10일 이전 펌웨어의 모델 3에서 확인됐습니다. 주행 중에 터지면 내비게이션, 미디어, 차량 설정이 동시에 마비되고 운전자가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차량 사이버보안 규정의 확산
2015년 Jeep 해킹 사건을 계기로 차량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국제적으로 공감을 얻었고, 2020년에는 차량 사이버보안 규정(UNR 155)과 여러 보안 표준이 제정됐습니다. 원문은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면 일부 국가에서 차량 판매가 제한될 만큼 기준이 엄격하다고 적습니다. 글로벌 완성차에 들어가는 TMAP AUTO는 운전자와 가장 가까워 사이버 공격에 가장 먼저 노출될 수 있으므로 이 표준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티맵모빌리티의 입장입니다.
두 가지 인증과 Security Test
티맵모빌리티가 소개한 보안 활동은 셋입니다.
- CSMS 인증: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 표준 ISO/SAE 21434에 기반한 인증으로,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합니다. 설계 초기부터 체계적인 보안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기준입니다.
- TISAX 인증: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가 주관하는 정보보안 표준입니다. 제조사와 부품 공급업체가 고객 정보나 개발 데이터 같은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주고받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원문에는 이 대목에 SMS-P 인증도 함께 얻었다는 표현이 있으나, 따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 Security Test: 자체 검증 기준을 세우고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여러 검증 기법을 쓰며, 글로벌 자동차 보안 전문 기업과 정기적으로 테스트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주행, 결제 시스템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티맵모빌리티는 보안을 한 번으로 끝나는 절차가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주기적인 품질 검증, 실전 모의해킹 테스트, 협력사를 포함한 정보 보안 관리를 한다고만 적었고, 테스트 주기나 결과 같은 구체 수치는 싣지 않았습니다.
원문에 언급된 표준과 사례
| 항목 | 내용 |
|---|---|
| 차량 사이버보안 표준 | ISO/SAE 21434, 규정 UNR 155(2020년 제정) |
| 정보보안 표준 | TISAX(VDA 주관) |
| 테슬라 취약점 | CVE-2020-10558, 2020.4.10 이전 펌웨어 모델 3 |
| 공격 방식 | history.pushState() 반복 호출로 메모리 소모, DoS |
| 탑재 브랜드 | BMW, Mercedes-Benz,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 폴스타, 르노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