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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차량에 장착되는 관제 장치의 역할
목차

카셰어링 차량에 장착되는 관제 장치의 역할 (2022-02)

원문 정보

개인 차량을 카셰어링 차량으로 바꾸는 장치

비대면으로 예약하고, 운행하고, 반납하려면 차량에 여러 IoT 장치가 필요합니다. 관제 장치,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이 그렇습니다. 원문은 관제 장치를 차량이 본래 역할을 하도록 관리하고 통제하는 장치로 정의합니다. 개인 차량은 이 장치를 달아야 카셰어링 차량이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고객이 차량을 쓰는 동안 위치와 상태가 자동으로 확인되어야 하고, 스마트키가 없어도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원문 기준으로 쏘카가 운영하는 차량은 약 1만 7천 대이고 차종은 40가지가 넘습니다.

데이터 수집과 원격 제어

위치, 반납 시 시동 상태, 주유량이나 전기차 충전량, 도어 잠금 상태는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의 개인정보와 위치정보는 ISMS-P 인증 기준에 맞춰 보호하며, 권한을 가진 일부 직원만 조회합니다. 센서와 ECU 데이터를 모으면 차량과 장치의 이상 징후를 관리하는 PHM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어도 관제 장치의 몫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잠그는 명령은 물론, 차량 위치를 찾기 쉽도록 비상등을 켜고 경적을 울리는 기능도 이 장치가 수행합니다. 수집 쪽 엔지니어링은 신규 단말과 AWS IoT Core와 Kafka 파이프라인에 나뉘어 있다고 원문이 안내합니다.

LTE, 3G, 블루투스 통신

관제 장치는 스마트폰처럼 LTE나 3G로 서버와 메시지를 주고받습니다. 중계 설비가 고장 났거나 전파가 닿지 않는 음영 지역에서는 송수신이 끊길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려고 BLE 5.0 블루투스를 함께 씁니다. 지하주차장, 산지, 바다 지역처럼 LTE 신호가 약한 곳에서도 차량 제어가 된다고 합니다. 근거리에서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켜 두면 더 빠르게 제어됩니다.

블루투스로는 스마트폰 외에도 차량 안팎과 도로, 주차장의 센서와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원문은 이를 차량 위치를 더 정확히 찾거나 센서 값을 얻는 데 쓸 수 있다고만 설명합니다.

온도, 습기, 전자기 노이즈

차량은 야외에 노출됩니다. 주행 중 진동이 있고, 온도는 여름 90도에서 겨울 영하 20도까지 오르내리며, 비 오는 날에는 습기도 심합니다. 그래서 장치는 AEC-Q100 같은 인증을 받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갖춰야 합니다. 인증은 환경 시험, 기구 시험, 전기적 성능 시험으로 평가합니다.

전원은 220V 콘센트가 아니라 차량 배터리뿐입니다. 장치가 내는 전자기 노이즈가 다른 전자 장치를 오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EMI/EMC 표준인 KN41 인증을 받거나 그보다 노이즈를 적게 내야 합니다. 개발부터 제조, 납품, 장착, AS까지 이런 노하우가 쌓여 있다고 합니다.

관제 장치 운영 실적
항목값
첫 장착 시점2020년
장착 차량10,000대 이상
누적 가동 시간약 6천만 시간
이용 고객 / 운행 횟수57만 명 / 176만 번
누적 주행 거리2억 km
차량 제어 횟수3천만 번
수집 데이터셋6억 개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