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개발자 플랫폼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 (SRE 밋업 4회)
원문 정보
- 원문: 당근 개발자 플랫폼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 | 당근 SRE 밋업 4회 (26:50)
- 매체 · 게시일: YouTube 당근 채널 · 2025-10-10
- 발표자: 변정훈 (Wayland, SRE 팀 리드). 영상 설명란과 슬라이드 자기소개로 확인했습니다.
- 근거: YouTube 자동 자막 전체 + 발표 슬라이드. 슬라이드 대부분이 화면 캡처여서 글자로 확인되는 내용은 적습니다.
- 이 문서는 영상을 읽고 재구성한 요약이며 원문 자체가 아닙니다.
주요 구간
- 00:00 팀 소개와 플랫폼 엔지니어링
- 02:00 Kontrol의 시작과 도입 규모
- 05:00 배포: 매니페스트 추상화, 카나리, 체인지 로그
- 11:00 워크로드, 롤백, 프리뷰, 크론잡, 설정
- 17:30 클라우드 리소스와 비용
- 22:30 OIDC 전환과 레버리지
배포 플랫폼으로 시작한 Kontrol
Kontrol은 당근 SRE 팀이 만든 내부 개발자 플랫폼(IDP)으로, 2021년 7월 배포 플랫폼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발표자는 더 편하게 일할 수 있으리라는 가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합니다.
SRE 팀은 20명으로 당근과 당근페이의 인프라를 모두 맡습니다. 클러스터 파트 7명은 Kubernetes와 옵저버빌리티, 클라우드 파트 6명은 AWS와 GCP, 딜리버리 파트 7명은 CI/CD를 담당합니다.
이 발표는 문제 해결 사례보다 Kontrol의 지금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에 가깝습니다. 발표자는 예전에 자주 다뤘던 플랫폼 이야기가 그날 밋업에는 없어, 지금 모습을 간단히 보여 주겠다는 취지로 시작했습니다.
배포에서 운영·리소스 관리로
개발자는 저장소 주소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간단한 YAML(배포 매니페스트)을 작성해 배포 버튼을 누릅니다. 이 YAML은 Kubernetes 매니페스트를 추상화해 개발자가 설정할 옵션만 노출하고, 배포 버튼을 누르면 Kubernetes까지 나갑니다. 컨테이너 레지스트리와 Docker 빌드 캐시 최적화는 개발팀이 신경 쓰지 않도록 SRE 팀이 맡습니다. 프런트엔드 프로젝트용 빌드도 지원합니다.
카나리 배포에는 Argo Rollouts를 쓰며, 팀은 2%, 20%, 90%, 100% 같은 진행 단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배포마다 Git 변경 내역을 체인지 로그로 보여 주어 장애 때 의심되는 커밋을 빠르게 찾도록 돕습니다. 롤백 버튼으로는 이전 버전을 골라 바로 적용해 MTTR을 줄입니다.
워크로드 탭에서는 여러 클러스터에 배포한 서비스의 상태를 모아 보고, 재시작이나 오토스케일링, 레플리카 수 변경을 수행합니다. 프리뷰는 PR 단계에서 별도 네임스페이스와 라우팅으로 서비스를 띄우는 기능입니다. 크론잡은 Argo Workflows를 백엔드로 사용하며, UI에서 수동 실행과 파라미터 주입을 지원합니다.
환경 변수(Config)는 리전과 클러스터별로 한 화면에서 관리하고 암호화해 주입합니다. 리소스 탭에서는 개발자가 Redis, S3, DynamoDB 같은 클라우드 리소스를 프로젝트에 소속시켜 직접 만들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SRE 팀이 Jira 티켓으로 받던 요청 중 전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업을 기능으로 옮긴 결과입니다. 리소스·배포·프로젝트가 연결되어 있어 프로젝트와 부서별 비용도 이 화면에서 추적합니다.
도입 규모와 OIDC 전환
자막 기준으로 전체 프로젝트의 약 80%가 Kontrol로 배포되며, Argo CD 사용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슬라이드 그래프에서는 2023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Kontrol 프로젝트 수가 약 130개에서 약 370개로 늘고, Argo CD는 약 120개에서 80개대로 줄었습니다.
작년 말부터는 GitHub Actions의 장기 토큰을 없애고 수명이 짧은 OIDC 토큰으로 바꾸었습니다. 전환 때 몰릴 IAM Role 요청에 대비해 Kontrol에서 정책과 함께 생성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용자 확대와 확인 범위
발표자는 SRE 팀 20명이 만든 기능이 엔지니어 350~360명 정도에게 닿는다는 점에서 플랫폼 작업의 레버리지가 높다고 설명합니다(자막 기준). 최근에는 사용자가 엔지니어를 넘어 디자이너, 피플 팀, PM 등 전사 직원으로 넓어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아직 주 고객이 아니어서 맞춤 기능은 만들지 않았지만, 지원 없이도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사내 화면을 라이브 데모로 보여 주지 못해 캡처로 대신했습니다. 프로젝트에 담당 부서와 슬랙 멘션을 등록하면 SRE 팀의 알림 시스템 AlertDelivery가 심각한 알림에서 담당자를 직접 멘션하는 연동도 소개합니다. 옵저버빌리티 쪽 이후 이야기는 2026 빌더 밋업 발표에 있습니다.
근거와 세부 수치
| 항목 | 내용 | 근거 |
|---|---|---|
| SRE 팀 규모 | 20명, 클러스터 7, 클라우드 6, 딜리버리 7 | 슬라이드 |
| Kontrol 오픈 | 2021년 7월 | 슬라이드 |
| 배포 도구별 프로젝트 수 | Kontrol 약 130에서 약 370, Argo CD 약 120에서 약 80 (2023-09에서 2025-09, 그래프 눈금 읽음) | 슬라이드 |
| Kontrol 비중 | 전체 프로젝트의 약 80% | 자막 기준 |
| 카나리 단계 | 기본 2%, 20%, 90%, 100%, 팀별로 10%, 20%, 50% 같은 설정도 가능 | 자막 기준 |
| 글로벌 서비스 클러스터 수 | 8개 | 자막 기준 |
| 엔지니어 수 | 당근 전체 약 350~360명 | 자막 기준 |
| 구성 탭 | Deployment, Workloads, CronJobs, Configs, Resources, Cost, Settings | 슬라이드 |
슬라이드에서 글자로 추출할 수 있는 내용은 탭 이름과 팀 소개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화면 캡처여서 자막을 근거로 삼았습니다.